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영양
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 반영 계획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은 15일 군수, 도의원, 군의원, 문화해설사, 관련민간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은 민선7기 군수 공약 사업으로 현재 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 추진과정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군민을 비롯하여 문화해설사, 용역추진단,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구상안을 발표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모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지역 특산물을 시상했으며 특히 기관, 단체,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참석자의 체온을 재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오도창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참여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고, 오늘 논의된 구상안이나 의견들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