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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명절 맞아 아동생활시설 방문애향아동복지원을 방문해 마음만은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한가위 기원
▲김충섭 김천시장 애향아동복지원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15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시 관내 어모면에 소재한 애향아동복지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 한명한명 모두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애향아동복지원은 1952년 3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모의보육원으로 최초 등록하여 운영하여 오다, 84년 아동복지시설의 지방이전 정책에 의해 시설의 소재지를 김천으로 옮기고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현재 50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한 김천의 아이들로 성장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난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과 사회가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의 마음이 전해져 우리 아이들만큼은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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