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안동
「안동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사진전」개최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국제교류 위한 해외 교류도시 홍보사진 전시
▲안동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시 국제 교류도시를 대내・외로 홍보하고자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시청 웅부관 1층에서 '안동시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중국 핑딩산시, 지난시, 시안시, 일본 사가에시, 가마쿠라시, 다카야마시, 시라카와 마을 및 이스라엘 홀론시, 페루 쿠스코시 등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4개국 9개 도시의 주요명소 및 행사 등을 알리기 위해 출품한 총 34점의 홍보 사진을 전시했다.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각 도시의 시장단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며 이들 도시 홍보를 위한 안동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동시는 도시별 시장단의 메시지와 더불어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사진전 홍보 책자에 담아 각 도시별로 송부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류가 어려운 요즘,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세지 영상 전달 및 화상회의를 통한 실무회의 등 다방면의 비대면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도시와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국외 5개국 10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 및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