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고령군, 2021년 문화재야행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2021 문화재야행 사업 최종 선정
▲고령군, 2021년 문화재야행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문화재청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고령군이 제출한 2021 문화재야행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은 국도비 2억 8백 8십만원으로 2020년보다 4천8십만원 증액되어 반영됐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자체를 통해 총 60건의 공모사업 신청에서 15개 시·도의 42개 사업이 선정됐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 됨에 따라 2020년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재 야행(夜行)의 2년 연속 공모선정으로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행을 통해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재의 가치를 즐김과 동시에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