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푸드(주),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엠스푸드(주)(대표 전해명)는 지난 16일 고령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로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피자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엠스푸드(주)는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던 3월에 비상근무자를 위해 피자 30판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 날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에 지친 보건 및 재난관계 직원들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갓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정성을 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하는 엠스푸드(주)는 2011년 설립하여 꾸준한 연구 및 개발로 라이징 피자를 특허 출원 받은 피자도우 및 완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엠스푸드(주)의 정성이 담긴 후원에 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 모두가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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