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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준공 코 앞!15개월 공사 끝에 준공검사, 민간참여 예비준공검사단의 의견 반영해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
▲의성안전체험관 조감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건립 중인 경상북도교육청의성안전체험관이(이하 의성안전체험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의성안전체험관은 지상2층/지하1층의 대지면적 9,479㎡, 연면적4,292.03㎡으로 총 127억8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14일 착공해 15개월간의 공사 끝에 22일 준공검사를 한다.

재난안전 4개, 생활안전 6개, 교통안전 6개, 생명존중 4개, 응급처치 1개 등 5개 체험관 21개 체험시설과 4D영상관, 오리엔테이션실, 기타 지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민간참여 예비준공검사단 8명이 의성안전체험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전반에 걸쳐 예비준공검사를 했다.

의성안전체험관 건물, 외부 시설물 등 준공검사 이전에 철저한 사전검사로 부족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문에 대한 의견을 제시받아, 이를 반영해 준공 시 사용성이 높은 우수한 품질을 구현할 예정이다.

경북에서 최초로 건립되는 의성안전체험관은 실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위기상황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게 안전체험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경 시설과장은 “민간참여 예비준공검사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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