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추석맞이 영천사랑상품권 개인 할인구매한도 상향9/24~10/23까지 개인 할인구매한도 월 30만원→월 50만원으로 상향
▲영천시, 추석맞이 영천사랑상품권 개인 할인구매한도 상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영천사랑상품권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한도 상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 달간 시행하는 것이다.

영천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을 비롯한 4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관내 2,500여개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영천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을 계기로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