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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추석명절대비 「클린&안심 고령」 캠페인 실시9.25 일제 방역·대청소의 날 운영
▲고령군, 추석명절대비 「클린&안심 고령」 캠페인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단체, 자원 봉사자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일상의 지속적인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점검해 나가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3일 10시 30분 군청 공무원, 군의원, 대가야시장상인회,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안심 고령」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군민들이 찾는 대가야 전통시장에서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추석명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누구라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결한 고령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지역에 확산되지 않고 이 어려운 시가를 지혜롭게 극복해 가고 있는 것은 군민들의 헌신과 봉사가 만들어 낸 기적 같은 결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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