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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개소한강이남 최대 규모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개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확장이전(달성 2차 산업단지 내)하고 22일 개소식을 가진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인원을 최소화하여 초청 인원을 100인으로 한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철저한 체온 체크와 거리 두기, 마스크착용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확장이 전은 김문오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2019년 4월에 확장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 8월 17일 준공했다.

총 사업비 56억 원(군비)을 투입해 2,300여 평의 부지에 지상 1층 2동, 연면적 2,074㎡을 건립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산업안전을 확보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보건소 신축, 종합사회복지관 신관 신축에 이어 장애인재활자립자립장의 확장이전 등으로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복지구호에 맞게 27만 달성군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되고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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