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고령군, 관내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50억 추가 지원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접수 가능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코로나 피해로 일시적인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융자추천규모 50억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운전자금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여관업은 제외), 폐기물수집·운반 처리업, 자동차 정비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이다.

운전자금은 매출액에 따라 최대 2억원 이내 융자금액을 추천하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 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육성시책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