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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과 담양공예인협회원 작품 14점 전시
▲김상구 청화백자 포도문 대접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5주년 기념 『2020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담양군 장인각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과 담양공예인협회원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안동공예조합 『2020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에는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도 전시한다.

또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강현 관장과 대한민국목공예명장(414호) 김완배, 대한민국섬유가공명장(512호) 최옥자, 대한민국전통숙련기술전승자 임방호(금속패물), 경상북도 최고장인 이희복 · 김상구,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김종흥을 비롯한 도자기,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금속공예 작가 45명이 자신의 최고 작품을 각각 1점씩 전시한다.

안동의 공예품을 홍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화를 유도, 판로개척 및 문화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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