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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효’ 가족 100쌍 찾기(경북편)고령군 5가구 선정
▲전국 ‘효’ 가족 100쌍 찾기(경북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에서 주최한 전국 “효” 가족 100쌍 찾기(경북편)에 고령군에서는 5가구 선정됐다.

효 가족 100쌍 찾기 사업은 매년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에서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효행 장려를 위하여 효도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해마다 1개 시도씩,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효도 가족의 효행집도 발간한다.

효도가족으로 선정된 분야는 이효수신상과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상으로 이효수신상은 자신의 몸을 지켜 효를 행한다는 뜻으로 운수면 봉평2리 윤병후, 쌍림면 합가1리 김숙자 가족이며,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상 자신의 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는 뜻으로 개진면 구곡1리 권태우, 우곡면 연리 김진곤, 쌍림면 신곡리 김의현 가족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효도가족으로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효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효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효에 대한 바른 이해와 효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효문화 실천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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