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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여자일반부 종합우승, 최우수감독상 전제효 감독, 최우수선수상 나아름 선수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된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지난 6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트랙대회와 지난주 같은 곳에서 개최된 도로대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 이전에는 두 대회를 동시에 치렀지만, 코로나19로 시기를 달리해 개최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지난 6월 개최된 트랙대회에서 단체추발 1위, 독주경기 3위, 개인추발 2위, 제외경기 3위, 경륜 3위, 템포레이스 1위, 포인트 2위, 메디슨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도로대회에서 개인도로 1위와 2위, 도로독주 3위, 도로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속에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사이클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남녀 일반부, 중‧고등부의 6개부 총 91팀 468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상주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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