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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행복바자회 수익금 전달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써달라며 고령군다문화지원센터에 행복바자회 수익금 353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기증받은 의류로 지난 19일 사랑나눔 행복바자회 행사를 추진하여 마련된 수익금 전액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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