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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 명절맞이 ‘코로나19’극복 캠페인 전개마스크 착용 및 자원봉사활동 권장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
▲명절맞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 자원봉사센터은 지난 28일과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힘을 합쳐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극복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이는 신영주 번개시장, 365시장 및 문화의 거리에서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마스크 착용 준수와 자원봉사 참여 독려라는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자원봉사 홍보물품에는 ‘안녕! 함께할게’라는 문구를 새겨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독려를 유도하고,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답! 답! 해도 마스크가 답이다’라는 스티커를 붙여 포장하여 배부했다.

한편, 새마을봉사과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자원봉사자 모집이 어렵다는 센터의 사정을 듣고 이번 홍보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이 전달 되도록 자원봉사센터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영주청소년문화환경지킴이 봉사단,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등이 포장 및 배부 봉사에 참여해 총 2,500개의 홍보물품을 포장 및 배부했다.

김제선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오시는 분들과 고향에 머무는 분들이 서로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전한 영주,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참가자의 체온 체크,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해졌으며,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 녹아들어 영주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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