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교로 찾아가는 꿈찾기 진로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2020년 7월 1일부터 9월 29일 동안 김천 관내 14개 중학교 824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희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꿈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전문 강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진로캠프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각할 줄 아는’진로 역량 강화는 물론,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캠프 실시 후 각 학교에서는 ‘생각할 줄 아는’, 그리고‘꿈을 그려보는’진로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막연하게 꿈꿔오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인성, 감성, 재능을 겸비한 심신이 조화로운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대비 꿈을 키우는 진로 교육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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