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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달의 기업 ‘서우첨단소재(주)’ 선정재생PET 활용 단섬유 제조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 10월 이달의 기업 서우첨단소재(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서우첨단소재(주)를 선정하고 5일 김천시청에서 신동용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서우첨단소재(주)는 재생 PET를 활용한 단섬유를 제조하는 소재전문기업으로 2017년 설립되어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다.

ISO9001, ISO14001을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와 GRS 등 국제 규격 인증 획득으로 92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주 수출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768만 달러의 수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재생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강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신동용 대표는 ‘기술혁신 우위확보, 품질혁신 신뢰확보, 생산혁신 효율확보’라는 기업 모토로 고객맞춤형 양산제품 생산을 위한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과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양성, 인재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청년고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서우첨단소재(주)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해당 분야 최고 기업으로, 김천경제를 이끄는 견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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