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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코로나로 움츠렸던 학생들의 마음, 클래식과 함께 세계 여행
▲찾아가는 음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3일 월송초등학교, 온정중학교를 시작으로 11개교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학교예술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공연이 제한된 상황에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관내 11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현대 드라마・영화 음악까지 연주자들의 연주로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공연을 접하고 클래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해설과 자막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클래식 음악과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깊은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

남병훈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의 마음이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통해 클래식 세계 여행을 하면서 문화적 소양과 심미적 감성역량이 커지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행복 울진 교육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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