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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용역 자문회의지하수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성과 발표와 효율적인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논의
▲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및 자문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은 14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영양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용역」은 우리군의 지하수 수질검사 적합률을 높이고「지하수법」제5조 및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체계적인 지하수관리계획 수립을 위하여 2019년 5월 초 우리 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간의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양군 강완석 농업경제건설 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및 영양군 담당공무원, 자문위원, 한국농어촌공사 지하수지질부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영양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성과 발표와 효율적인 지하수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영군수는 “이번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영양군이 향후 발생 가능한 지하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하수 개발·이용의 효용성 제고와 체계적인 지하수 보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군민들이 양질의 지하수를 이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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