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놀이중심 교육 나눔 공동체 2차 연수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4일 「놀이‧유아 그리고 교사」라는 주제로 개정누리과정 운영을 위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 나눔 공동체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놀이 중심 수업 지원을 위한 연수로 관내 그림책을 통한 나눔 공동체 교사 동아리인 「그놀이」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수 강사로 참여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연구사는 유아는 놀이하면서 감각과 몸, 그리고 기억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개별성을 키우며 유아의 놀이는 곧 배움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놀면서 생각하고 배우는 유아들의 특성과 놀이의 교육적 가치의 중요성과 함께 2019개정누리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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