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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업무협약 체결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 대구광역자활센터, 수성지역자활센터 상호협력
▲돌봄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15일 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시에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상호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와 같은 긴급상황 시 보다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요양서비스의 발전과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해 총 573개소, 21,217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으로 시작, 사회적기업을 거쳐 40여 명의 돌봄전문인력으로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유일의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제공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대구가 D-돌봄을 넘어서 K-돌봄시대의 선도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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