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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 해냄터 후원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은 지난 14일 문경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행복 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등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해냄터를 찾는 이용객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대구은행 현영수 봉사단장은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아름다운 가을에 모두들 맘껏 즐겨야 함에도 코로나 상황에 그렇지 못한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우며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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