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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기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향후 5년간 지역발전 청사진 담은 미래 로드맵 발굴
▲중기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은 지난 14일 지속가능한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비전 수립을 위한 ‘봉화군 중기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와 군청 관계자, 용역수행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방소멸 등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향후 5년간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미래 로드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기종합계획 수립 용역사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용역과제의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최종연구결과에 대한 제안 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핵심프로젝트 38개 사업, 세부사업 46개 사업 등 총 84개 미래전략사업이 신규 발굴 됐으며, 용역결과 전반에 대해 참석자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용역 결과를 최종 점검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방소멸을 비롯하여,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라는 전무한 위기상황에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라며, “중기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군정의 혁신적인 발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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