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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및 전화조사 실시국민대표로 선정된 가구, 비대면 방식으로 쉽게 참여 가능!
▲영천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및 전화조사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의 비대면 방식으로 우선 실시하며, 이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새로운 정책 수요와 그 동안의 사회변화상을 반영하여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1인가구 사유’ 등을 새롭게 조사 항목으로 추가했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방법은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로 진행된다.

전수조사는 통계청에서 행정자료를 활용해 자체 조사하고 표본조사는 시민 20%를 대상으로 경제활동, 통근통학 등 보다 심층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대상 가구는 통계청에서 발송한 우편안내문의 참여번호를 통해 인터넷(www.census.go.kr)과 콜센터로 쉽게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최기문 시장은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사회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통계는 더욱 중요하고, 인구주택총조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영천시의 대표가 된 대상가구에서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인터넷과 전화조사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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