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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종합ECO타운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축산환경사업소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방향 및 개발에 따른 사업 실현성 검토
▲상주시 종합ECO타운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16일 시장, 시의원, 관련부서, 낙동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환경사업소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상주시 종합ECO타운 조성사업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용역을 수행한 ㈜청우종합이엔씨는 축산환경사업소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방향 제시 및 개발에 따른 사업 실현성을 검토했다.

1단계 사업으로 축산환경사업소 주변 개발 및 생태복원,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과 연계한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설치한다. 2단계 사업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 주변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종합ECO타운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낙동면 분황리 축산환경사업소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과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악취를 줄이고 지역 발전과 주민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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