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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제25차 정례회의 개최곽용환 군수, 10년간 협의회 의장활동! "가야문화권 100년 밑그림 그려"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제25차 정례회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15일 전남 여수시에서 제25차 정례회의를 가졌다.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2021년도는 협의회 정례행사와 신규 사업들의 활발한 추진으로 영·호남의 통합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문화권 정비 시행계획 수립과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추진 등 협의회 공통사업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0년간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26개 시군의 중심축으로 활동했다.

특히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 제정과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의 국정과제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대가야 궁성지 발굴·정비, 대가야 대종 및 종각 건립, 현 페스티벌 개최, 가야금을 활용한 세계적 현악기 도시들과 국제네트워크 구축 등 대가야의 후예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을 높여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 11개 재난지역 수해복구성금 지원과 2021년 협의회 행사 선정 등을 논의하였고, 가야문화권 상생발전과 연계전략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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