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이보슬기자]영주 지역주민들은 용혈폭포주차장 인근주차장에서 지난15일 영주댐 방류에 대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에서 가졌다

영주댐은 홍수피해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내성천 일원에 2016년 댐을 준공 하였다.

그러나 환경부에서 녹조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로 영주댐 방류가 시급하다는 입장으로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지난달21일 영주댐 협의체 소위원회를 열고 10월15일11시에 방류 시점을 정했으나 지역에서는 이번 방류로 영주댐 담수를 기준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줌은 물론,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대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현재의 담수상태를 유지해 댐 운영을 조기에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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