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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인터배터리 2020 전시회 참여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통한 사업추진 현황 공유
▲인터배터리 전시회 경북테크노파크 부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김상곤, 이하 경북TP)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 전시회」에 참여하여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경북TP는 충·방전기를 이용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이하 폐배터리)의 성능평가 절차 및 알고리즘에 관한 기술개발 내용을 공유하고, (주)에스아이셀은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전기스쿠터·전동휠체어·UPS 제품을 선보였으며, (주)에코프로GEM은 폐배터리에서 추출할 수 있는 유가금속 등을 전시장에 배치하였다.



또한, 10월 21일(수) 첫째 날, 경북TP는 인터배터리 전시회 부대행사로 기업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폐배터리를 활용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 간 현장 매칭을 5건 연계시켰다.


그리고 10월 21일(수) 오후 1시, 경북TP는 경북지역 규제자유특구 총괄협의회를 운영하여 기존 특구사업자 및 유관기관, 기업, 지자체 관계자 간 정보공유 및 의견을 수렴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을 발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경북TP 김상곤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이차전지 전문전시회에 참여하여 앞으로 급증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종합관리 및 자원순환 체계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경북지역으로 역외기업 유치 및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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