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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12월 초까지 90,032포/40kg 매입
▲영천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산물벼를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 90,032포/40kg(산물벼 15,000, 건조벼 75,032)를 12월 초까지 매입한다.

산물벼는 조양RPC에서 11월 5일까지 기간 중에 매입하고, 건조벼는 포대벼와 톤백벼로 구분해 11월 6일부터 12월 초까지 읍면동에서 지정한 수매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2020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산물벼는 삼광벼 1개 품종만 매입하고, 건조벼는 삼광·조평벼 2개 품종을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매입 당일 포대(40kg)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이후 12월 말경 가격이 확정되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불한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품종검정제(DNA검사) 도입으로 매입농가 중 5%를 표본추출해 시료를 채취하고 민간검정기관에서 검정 실시 후 위반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포대벼 매입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가급적 톤백벼로 출하할 것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차제 출하 실시, 대상 농가들의 마스크 착용 준수, 매입현장에 출입자 명부를 비치하는 등 방역 계획에 따른 매입절차에 각별한 주의와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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