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일촌협약 기업은 2개 업체로 온라인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오가닉위드와 물류업체인 ㈜대흥중기운수서비스로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2개 협약기업 외에도 7개 기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 및 현판 전달 후 여성친화적 일터조성과 워라벨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되면, 기업에서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조성, 여성인력 적극채용, 일·가정 양립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에 적극 노력해야 하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 발굴, 새일여성인턴쉽,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교육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종숙 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들은 여성친화기업으로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