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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일자리 대상 재난 안전교육 실시겨울철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대응 행동수칙 등 재난안전교육 진행
▲노인일자리 대상 재난 안전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 석보면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찾아 겨울철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대응 행동수칙 등 재난안전교육을 26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석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안전대비 의식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질병, 재난, 안전 수칙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함으로써 주민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19 질병 발생에 대한 위기관리 필요성과 자연재해에 취약한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하는 재난안전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농촌중심지 추진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최근 낙상사고와 이륜차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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