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 이웃사랑 한돈 돼지고기 전달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는 22일 이웃사랑을 위한 한돈 돼지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에서 한돈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한돈 돼지고기 200kg(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는 매년 ‘할매할배의날’, 취약계층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과 4월에도 800kg(8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돼지고기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19극복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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