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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11월 1일~12월 3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기간 동안 산불경보발령에 따라 하양읍 사기리 산9-1번지 외 2,005필지 9,748ha의 입산과 관내 임도 27개 노선 및 금박산 등산로 외 6개 구간 19.7km 등산로가 통제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각종 상황 발생 시 초동 출동과 비상연락망 가동 등의 통합지휘본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산시 산림녹지과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여 ‘산불 피해 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금지와 입산통제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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