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성과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김상곤)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YC MEMDIA STUDIO) 성과보고회’를 10월 28일 수요일 영천지역기업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의회 조영제 의장, 이영기 총무위원장, 조상임 영천시 다문화센터장 외 영천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와 기업 등 코로나-19를 고려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행사로는 1인 미디어 교육생과 영천 거주 다문화 여성들이 함께 만든 영천기업 홍보용 브랜디드 콘텐츠와 ‘영천 홍보 콘텐츠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시상작 상영 및 시상식이 진행 되었으며, ‘영천 지역발전과 홍보를 위한 영천 크리에이터의 역할’ 및 2021년 영천 1인 미디어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영천시민과 기업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지만 영천 인구증대와 1인 미디어 등 영천 경제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크리에이터 및 기업을 격려하였으며,

원장 직무대행 김상곤 정책기획단장은 “영천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경북테크노파크의 역량을 합하여 1인 미디어가 영천시민의 새로운 먹거리 이자 언텍트 시대를 같이하는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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