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달성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코로나19 면역력 강화 “저염식 요리강습” 실시11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2회, 총 8회 진행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코로나19 면역력 강화 “저염식 요리강습”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는 2020년도 달성군 공모사업 나트륨 줄이기와 고품격 상차림을 위한 「저염식 요리강습」에 선정되어 국비 7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저염식 요리강습은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 및 나트륨 줄이기를 위한 저염식 메뉴를 보급함으로써 웰빙 외식문화 형성과 달성군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달성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여성문화복지센터는 “저염식 웰빙 식단이 건강을 바꾼다.”를 주제로 메인요리로 활용 가능한 저염 건강식의 레시피 보급 및 조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습 대상자는 관내 외식업 종사자 및 주민이며, 11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금 주 2회, 총 8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저염식 조리법을 보급함으로써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