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0 별고을 야간 운동교실」 막 내리다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건강생활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2020 별고을 야간 운동교실」을 30일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별고을 야간운동교실은 매주 화, 금요일 보건소주차장에서 저녁7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인댄스와 걷기운동을 실시했다.
당초 9월까지 계획하였으나,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로 한 달 연장운영하여 연인원 1,200명이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보건소관계자는 “코로나19로 행동반경이 줄어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시기에 신나는 음악에 맞춘 라인댄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도 더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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