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이보슬기자]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이 지난10월30일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최 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 했다.

이 날 개막식에 기조강연에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업의 해법 등에 대해 강연하고, 특별대담으로 연세대 김용학 前 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확산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견해를 주고 받았다.

인문가치 참여세션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느 인사로 가수에서 교육자로 거듭난 김인순 해밀학교이사장이 차이와 존중콘서트에서 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를 발견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진행된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11월 1일을 기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럼의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혹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으며,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화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차기 포럼의 개최 시기와 주제, 연사 등 모든 정보는 포럼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adf.kr)를 통해 점진적으로 공개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이희범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도 잊히지 않아야 할 중요한 삶의 가치를 보다 안전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다양성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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