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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다문화가정 안보 현장 견학!대구·경북 소재 전쟁기념관에서 제3회 낙동강방어선 전투현장 탐방 진행
▲ 제3회 낙동강방어선 전투현장 다문화가정 초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4일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제3회 낙동강방어선 전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중구건강가족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본 탐방 프로그램은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대구·경북 소재 전쟁기념관을 일주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시작으로 왜관전적기념관 그리고,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거쳐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이날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정영만 회장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을 탐방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참가자 모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정영만 회장은 “다문화가정은 21세기 세계화를 선도할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장학사업이 자녀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전적지 탐방 및 장학사업의 호응을 고려해, 앞으로도 본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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