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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藝(예)갤러리, 최시복 작가 초대展전통에 현대를 입힌 현대옻칠공예展, 11월10일부터 16일까지 전시
▲최시복 작가 초대展_사자놀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구미藝(예)갤러리에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소하 최시복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조형예술영역 가운데에서도 가장 숙련된 정신과 내공이 필요한 전통 칠예 작품전으로서 전통적 목심저피칠로 목판을 절이고, 위에 칠로 삼베를 바르고 옻칠과 호분, 규조토, 황토분을 섞어 메움질 후 옻칠로 마감한 칠판위에 문양을 새겨 금박이나 금분을 감입한 기법의 여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에 현대를 입힌 새로운 미니멀리즘과 도상학적 황금비를 담고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확인 할 수 있다.

방문객은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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