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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노벨리스 로봇·코딩 체험 캠프지역 청소년들이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2회 노벨리스 로봇 & 코딩 체험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글로벌 최대 압연 알루미늄 생산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가 노벨리스 로봇 & 코딩 체험 캠프를 영주시,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와 함께 11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주와 근교 지역 학생 70팀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작년 10월 9일에 영주지역에서 처음 진행된 로봇 & 코딩 체험 캠프에서는 스낵원정대, 축구, 우주 탐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 STEM, 코딩을 체험했다.

또한,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을 선발하여 로봇 세트와 교육을 지원하여 한국 최대 로봇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영주학생들의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영리기관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는 2011년도부터 매년 약 2,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 대한민국교육박람회 지능형로봇대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초청 융합 체험 프로그램 등 한국 학생이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노벨리스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규모를 확대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4차산업혁명의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영주와 인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7일과 11월 21일 2회에 걸쳐 홈페이지(http://www.fes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영주시는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학교밖 청소년 등 로봇 공학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벨리스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하면서 융합기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로봇 장학팀을 선발하여 로봇 키트를 기증하고 세계최대 로봇대회 참가를 통해 영주지역의 학생들이 과학 및 공학의 꿈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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