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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주민 주도형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첫 걸음 떼어
▲풍기읍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풍기읍 마을복지계획단’은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과 봉사단체 회원, 복지기관에 종사하는 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과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들이 협력해 주민들의 주체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증진과 생활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사말, 자기소개, 기념촬영 등으로 간략하게 발대식을 마친 후 ‘마을복지계획의 이해’라는 주제로 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용권 교수가 강연을 했다.

이어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희정 사무국장의 ‘집단지성으로 마을복지계획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있어 집단지성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원종철 풍기읍장은 “이번 발대식은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주민이 주축이 되는 맞춤형 복지계획 아이디어 발굴로 모두가 행복한 풍기읍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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