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코로나19 긴급대책 및 희망일자리사업을 위한 이장회의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각북면은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19 긴급대책 점검과 현재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시행 등을 위해 17일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마을별 방역대책 점검 및 긴급 조치사항, 희망일자리사업 시행 관련 전달사항 안내, 2020 재활용품 경진대회 마을별 성과에 대한 평가 등 주요 면정 현황을 전달했다.
김용배 각북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대책 수립이 시급한 가운데 각북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및 매출 감소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생계에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준비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