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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청도군의 생태경관적 특성과 역사문화적 정체성 최대한 반영
▲청도군,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는 17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운문호반에코트레일, 신화랑에코트레일과 신화랑풍류숲길 등 생태자원이 뛰어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연구 개발은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개 권역별 지형 및 임상 조사한 결과와 다양한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 청도의 문화·역사·생태 자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위치종속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 코로나 19 등 감염성 질병을 대비한 '비대면 생태 프로그램 개발안'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효과성 검증을 통해 '산림 교육프로그램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권역별 생태 정밀 조사를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민과 인근 대도시 관광객에게 고품질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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