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주
경주시,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참회 참가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 운영, 물관리 우수사례도 발표
▲경주시 자체 물전화기술 홍보부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18일 라한호텔 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에서 주최했으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및 국내환경기업, 학계 전문가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소개, 현안과제 정보교환, 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는 기술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술소개 및 현장적용 홍보에 주력했으며, 경주시의 물 관리 우수사례도 발표해 물산업 선도도시로써 위상을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견학시설로 경주시 에코-물센터가 선정돼 19일 연찬회 참가자들의 경주하수처리장 및 연구시설 견학이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국내외 물 관련 행사에 매년 꾸준히 참가해 자체 물정화기술과 우수한 물 관리 현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경주시 브랜드의 우수 물 정화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수익 창출은 물론 천년을 이어 온 물의 도시 경주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