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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 협의지역 내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위해 실질적인 도움
▲ 2020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일 인평초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매학년 초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관내의 교장, 교감,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팀장, 성교육 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정기 현장 지원 및 상시 관리체제 확립하고, 사안발생 시 즉각 대처하며, 예방하는 각종 교육 및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 현장지원은 매달 관내 학교를 현장방문 했는데, 이번 달은 인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종 교육 지원, 상담 활동 지원 등 다각화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평초등학교 정기현장지원과 같이 진행된 이번 하반기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인권지원단의 1년 동안의 반성과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하고, 더봄학생의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 등에 관하여 협의하고 각 위원들이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장애학생인권지원단 단장인 이동재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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