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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년 재해위험지역정비 신규사업 추진위원회 협의회 개최동락·명포 재해위험개선지구 및 운산 소하천 정비사업 사업계획 협의
▲성주군, '20년 재해위험지역정비 신규사업 추진위원회 협의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에서는 18일 '20년도 재해위험지역정비 신규사업인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명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운산 소하천 정비공사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하여 추진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각 사업별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정비사업 사업계획 수립 전 실시설계에 필요한 주요 안건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토론 및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시설계 추진중인 용역사에서 사업구역 현황조사 및 주민탐문결과 토대로 작성된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발표 후 추진위원회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추진위원 및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하였으며, 추진위원회 위원들 대다수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그 동안 침수피해 등으로 고통받은 부분에 대해 확실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헌진 안전건설과장은 "추진위원회 협의회는 일방적인 탁상행정을 근절하고 지역현황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추진위원들과 자주 만나 사업지구의 피해원인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여 완벽한 실시설계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고 말했다.

또한, "본 협의회에서 협의된 내용에 대해서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충실한 설계를 통해 항구적인 재해 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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