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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회의 개최관계부서별 대책 논의 및 주요 협조 사항 전달
▲청도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회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19일 부서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종합대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부서별로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회의를 바탕으로 수능 당일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112 인명구조대, 자율방범대 등 교통 통제를 위한 자원봉사인력이 다수 배치된다.

또한, 청도군청에서는 소음방지 대책반, 응급환자 이송반, 강설, 지진 대응반 등 재난관리인력을 편성하여 미연의 사태를 대비하며, 청도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시험장 방역관리를 철저히 점검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모든 관계기관과 부서가 합심하여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험 일까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철저히 차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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