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성주
성주군, 「소통하는 이장회의」 성황리에 마치다!지난 6일 용암면을 시작으로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일정 마무리
▲성주군, 「소통하는 이장회의」 성황리에 마치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0일 성주읍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성주읍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용암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동군수실을 운영하지 못한 6개 읍면의 이장회의에 이병환 군수가 참석하여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였고,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소통하는 이장회의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이다.

6개 읍면 소통하는 이장회의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이장들이 주민을 대표하여 군에 전달하였고, 특히 용암면에서는 불법폐기문 근절을, 월향면에서는 세종대왕자태실과 생명문화공원 관광객 유치를,

선남면에서는 선남골프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회복을, 대가면에서는 심산문화테마파크를 만들어 줄 것을, 수륜면에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성주읍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살기 좋은 읍 만들기를 이병환 군수에게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는 모습에서 지역을 정말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며,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 또한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서 주신 의견은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고, 의원들과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성주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