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일 북삼초등학교 6학년과 23일 약목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는 진로 교육과 발명 교육을 통합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를 이해하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비전드림교육과 연계하여 킹코딩(Kingcoding), I-Kit(자율주행차), 웹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사용해본 적 없는 킹콩블럭, I-Kit와 같은 다양한 기기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미래사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발명교육과 여타 다른 교육을 통합·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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