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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참사랑회, 후원물품 기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 참사랑회는 24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8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윤환 현풍읍장은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데 이바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풍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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